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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语学习】梦想与年龄无关——新韩剧《我们,相爱过吗?》

说起小编最喜欢的韩国女演员,当然要数宋智孝啦。时而清纯可人,时而活泼迷人宋智孝凭自2010年来凭借超火综艺《Running man》人气不断攀升,但影视剧拍摄缺大幅减少。这一次,女神宋智孝和四位风格迥异的男主在《我们,相爱过吗?》一剧中为观众带来不一样的浪漫,韩国新闻频道如何评价该剧,让我们一起学习一下吧!

 

    宋智孝在最新韩剧《我们,相爱过吗?》中饰演女主人公——电影PD卢爱情,无论面临多大的考验和困难,她都能紧握拳头喊出“我可以的!”,对电影事业的如此无限热情也让这一角色得到无数观众们的喜爱。我们也为大家精选出三个关于女主“热情洋溢”的名场面。

 

*超强working-mom的动力来源

卢爱情作为一个14岁女中学生的单亲妈妈,由于大学时退学没有获得学历,想要谋职也不是一件容易事。但她是一个不会轻言放弃的人,“5年来每天都在做凌晨送报纸的兼职”,“永远不会放弃我的梦想,即使100次跌倒也会第101次站起来”,这是这些坚持和努力让她最终获得拇指影像公司的会计一职。

 

*“社长,请您给我投资吧!”

但是,这个世界没有轻易的放过爱情。好不容易才从电影公司的会计职转成制作人,原本以为可以职场生活可以一直顺畅下去,但公司代表向九把刀风投公司借钱后潜逃,此前签署过连带担保协议的爱情瞬间变为债务人,欠下10亿五千万巨款。即便如此,爱情还是从重重困难中寻找机遇——她在整理代表办公室时偶然间发现人气作家“千亿万”与王代表之前签署的作品版权合同,走投无路的她如同在沙漠中找到一汪甘泉。但爱情并没有一下子解决所有的债务问题,因为没有人相信她有作为制作人的能力拍好这部作品。屡次碰壁后,爱情鼓足勇气和满身杀气的社长说出“社长,请您给我投资吧!”,放手一搏想要拼一把的爱情也让人印象深刻。

 

*卢爱情,我是卢爱情!

得知人气作家千亿万就是自己14年前的男友,爱情也没有被击退。在说服前男友和自己合作后她又面临了另一个巨大难题——如何邀请即将进军好莱坞拍戏的顶级巨星柳镇来出演电影的男主角呢?她秉承着“不管行不行都要试一试的顽强精神,制作了能够说服柳镇放弃好莱坞拍摄、选择她的电影的计划案,诚意满满。在万般准备后,柳镇的经纪公司代表和经纪人找上门来,告诉她想找柳镇拍电影的人比比皆是,语气中尽是嫌弃。但这也没能阻止爱情前进的脚步,她为了能让两人记住她的名字,高喊道“我是卢爱情,卢爱情!”为了梦想而热血沸腾的场面让人印象深刻。

 

【原文出处】Star News

【原文】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프로듀서 송지효가 영화에 대한 열정만큼은 만수르 부럽지 않은 파이팅으로 시청자들의 애정을 받고 있다.

송지효는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연출 김도형, 제작 JTBC스튜디오,  픽쳐스, 이하 '우리사랑')에서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주먹 불끈 쥐어 보이며 "  있다"라는 패기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노애정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영화'라는 꿈을 향해 직진하고 있는 노애정의 열정 만랩 모먼트를 꼽아봤다.

 

파워 워킹맘의 근원

노애정은 열네   중학생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대학교 중퇴라는 스펙을 가지고 험난한 취업전선을 뚫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포기란 모르는 애정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매일 새벽 신문 알바 5 경력으로 증명하는 근면성실함" "언젠가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는 집념의 7 8, 아니 10 11기의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한 애정은 치열한 노력 끝에 결국 영화사 엄지필름의 경리직이라는 전리품을 거머쥐었다.

 

"사장님이 투자해주시죠"

하지만 세상은 그런 애정을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았다. 영화사 경리직 8 차에서 영화 프로듀서로 전격 발령 나면서 드디어 그녀의 인생에도 꽃길이 펼쳐지나 했더니, 왕대표(김병춘 ) 나인캐피탈 구파도(김민준 )에게 돈을 빌리고 잠적하는 바람에, 자그마치 10 5천이라는 빚이 연대 보증 각서에 싸인을  애정의 몫으로 돌아온 것이다. 인생 최악의 순간을 갱신 중인 상황 속에도 애정은 주저 앉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방법을 강구했고, 이내 스타작가 천억만의 판권 계약서를 찾아냈다. 사막의 단비처럼 찾아온 천억만의 작품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사장님께  빚을 일시불로 상환하겠다는 심산이었다. 그러나 애정은 경력 없는 초짜 프로듀서. 모두가 애정의 능력에 반문을 던지는 상황. "판권이 있다 한들 노피디 능력을 믿고 투자할 사람을 찾을  있겠습니까"라는 파도의 일침은 당연했다.  말을 들은 애정은 잠시 생각하더니, 이내 굳게 다짐한  눈을 번뜩였다. "사장님이 투자해주시죠"라며 당돌한 승부수를 던진 . 애정의 좌충우돌 영화 제작기의 시작을 알린 역사적 순간이었다.

 

노애정. 노애정이요. 노애정!

스타작가 천억만이 구남친 오대오(손호준 ) 미치겠는 상황에도 물러서지 않고 14 , 헤어진 이유를 알려주겠다는 조건으로 계약 성사를 이끈 애정. 그녀의 앞에는 이제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는 톱스타 류진(송종호 ) 섭외만이 남아 있었다. 대오조차 "할리우드 가는 양반을 어떻게 섭외를 "라며 혀를 찼지만, 불굴의 애정만큼은 "되든  되든 시도는 해봐야   아니야"라며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밤까지 새면서 자료를 준비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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