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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双语学习】金贤重世巡Come back——“愿你归来仍是少年”

  今年32岁的韩国歌手兼演员金贤重日前在澳门举办世界巡回演唱会,与四万余名全球粉丝见面,正式宣告其退伍后的华丽回归。

  去年12月2日,金贤重在韩国高丽大学花井体育馆举办了首场“金贤重2018世界巡回演唱会-HAZE”,随后在玻利维亚、智利、墨西哥三个南美国家及日本的东京和大阪、泰国曼谷、香港及台湾等众多国家和地区举演唱会。此次他的个人巡回演唱会将持续六个月,共举办12场。

  在澳门演唱会中,金贤重将自己作词作曲的抒情歌《HAZE》作为开场曲深情演唱。《HAZE》是他在世界巡演前发行的第五张迷你专辑中的主打歌,这首歌也是专门为陪自己度过艰难时期的歌迷们所做的。

  整场演唱会中,他一共为粉丝带来了《It’s over》,《MOONLIGHT》等21首新专辑歌曲及《因为我太傻》等人气歌曲。巧妙的编舞搭配闪耀的舞台效果,为澳门粉丝们带来一场绝佳的视听盛宴。

 

  虽然此次巡演是金贤重自“2014金贤重世界巡回演唱会:梦幻”后时隔四年再次带来的舞台,但从其舞台表现力中不难看出他依然是那个舞台上的王者。每场演唱会都座无虚席,粉丝们在台下尽情欢呼,和他共同歌唱。

  5月11日,金贤重的经纪公司Keyeast方面表示,“金贤重在此次世界巡演中看到了粉丝们热情的欢呼和应援,感受到粉丝们对他的喜爱丝毫没有改变”,“希望大家今后也多多期待他的活动和表现”。

 

  想当初,一部名为《花样男子》的韩剧让金贤重这个名字火遍全亚洲,甚至在南美及欧洲国家也有很多他的粉丝。被大家成为“行走的雕塑”的金贤重可谓在2015年之前的五年里达到演绎和歌唱事业的巅峰。但随后由于其“家暴女友”的负面绯闻不断出现,人气瞬间下滑。虽经警方查明着都是女方自导自演的一出“诬陷大戏”,但仍对他的事业造成巨大影响。作为一名金贤重十年资深粉丝的小编看到他如今复出,再次站到舞台之上,也只想为他献上祝福--愿你今后只走花路,愿你归来仍是少年。

  原标题:김현중, 월드투어로 복귀… “팬들의 변치않은 마음 확인”

  【原文】

  군 제대 이후 본격 활동을 재개한 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월드투어 콘서트를 열고 전 세계 팬 4만명을 만났다.

  ‘김현중 2018 월드투어-헤이즈(HAZE)’는 지난해 12월 2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서울에 이어 볼리비아·칠레·멕시코 남미 3개국과 일본(도쿄·오사카) 태국(방콕) 홍콩(마카오)까지 7개국 8개 도시에서 6개월간 12회 공연이 이어졌다.

  ‘김현중 2018 월드투어-헤이즈’의 오프닝 무대는 김현중이 직접 작곡·작사 한 발라드 ‘헤이즈’로 시작됐다. ‘헤이즈’는 월드투어에 앞서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온 팬들을 향한 보답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어 신보 수록곡인 ‘잇츠 오버(It’s over)’ ‘문라이트(MOONLIGHT)’ 등 총 21개곡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기존 발매된 곡들은 밴드·어쿠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댄서들과 함께 선보인 댄스 퍼포먼스도 강렬했다.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夢幻)’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공연임에도 김현중은 능숙하게 무대를 꾸려나갔다. 팬들은 매 회차 객석을 가득 채우고 열띤 환호를 보냈다. 플래카드 이벤트도 선사했다. 특히 남미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김현중의 노래를 떼창하기도 했다.

  11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현중이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변하지 않은 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김현중의 활발한 활동을 더욱 기대해주시라”고 전했다.

  2018 월드투어를 마친 김현중은 오는 6월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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