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经过长达1个月的时间,在全国人民共同努力之下,对抗新型冠状病毒肺炎的这场战役取得显著功效,每天新闻公布的新增确诊人数不断下降,治愈出院患者数不断增多。越来越多的好消息不断给我们带来希望。但与此同时,全球多个国家的疫情态势愈演愈烈,令人痛心。我们的友邦——韩国的情况是怎样的?让我们一同来看看韩国的报道。
据韩国中央日报2月28日报道,关于疫情发展,近日中韩两国的态势完全相反。目前来看,疫情扩散最为严重已不是中国,而是韩国。韩国的单日确诊患者人数远超中国。2月26日,中国的新增患者数为433名,相比于韩国的334名要超出近一百人。但只不过了一天,韩国的确诊人数就急增为505名。中韩两国的形势完全逆转。半个月前,韩国曾为中国积极应援,并捐赠大量口罩。如今中国也发声支援韩国,27日,上海市向韩国大邱和庆北地区捐赠50万只口罩,中国驻韩大使馆也向大邱券赠2.5万只口罩。
此前在北京,韩国驻华大使馆在门口挂上了写有“中国的困难就是我们的困难”的横幅,以此表达对中国人民支持的心情。此次在位于首尔的中国驻韩大使馆门前,我们也挂起了横幅,并引用朝鲜时代诗人崔致远的诗句“道不远人,人无异国”,困难面前,中国与韩国同在。中国《环球时报》等媒体也主张,面对此次疫情灾难,中国会站出来与韩国并肩作战。
对于目前入境中国的韩国人,中国防疫当局要求必须在家隔离观察两周,有的地方还会用红纸封锁大门,让其无法出门。由此可见中国严格执行防疫工作的决心。就目前情况来看,中国的肺炎疫情会相对较快的平息,近日来的新增确诊患者、死亡人数显著减少,重症患者也在以每天数百名的速度在减少。
据中国国家卫生健康委员会28日发表的数据显示,27日中国新增死亡人数44人,死亡人数共2788名,重症患者减少394名。当前,中国每天确诊患者数都会减少2-3千名,如此以往,中国很可能会在未来20天内平复疫情态势,而疫情刚刚开始抬头的韩国会与其形成鲜明对比。
【原文标题】
【原文】
한국과 중국의 상황이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이 가장 빠른 나라가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됐다. 신규 확진 환자 증가에서 중국이 처음으로 한국보다 적은 숫자를 기록한 것이다.
26일의 경우엔 중국에서 새로 늘어난 환자가 433명으로 한국의 334명보다 99명 많았다. 그러나 27일에는 한국이 505명으로 중국의 327명에 비해 178명이나 많았다. 지난해 12월 8일 중국에서 첫 환자가 나온 이래 80여 일만에 한·중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 사태 초기 한국이 중국에 마스크 지원에 나섰으나 이젠 중국이 한국 돕기에 나서고 있다. 27일 중국 상하이시가 대구와 경북에 마스크 50만장을 기증했다. 주한 중국대사관도 이날 대구에 2만 5000장의 마스크를 지원했다.
베이징주재 한국대사관에 “중국의 어려움이 한국의 어려움”이라는 플래카드를 부착했는데 이젠 서울주재 중국대사관이 한국 돕기에 나서며 “도불원인 인무이국(道不遠人 人無異國)”이라는 최치원 선생의 시구를 인용하고 있다.
이 말은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는 뜻으로 신라와 당나라가 국가적 차이를 넘어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환구시보(環球時報) 등 중국 언론도 한국의 신규 환자가 중국을 넘어섰다며 한국을 돕자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중국으로 들어오는 한국인 입국자는 중국 전역에서 2주간 격리되고 있다. 심지어 집에서 나오지 못하게 '빨간 딱지'로 대문을 봉인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 내 방역은 빈틈없이 하겠다는 계산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신종 코로나 상황은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최근 며칠 사이 신규 의심 환자와 확진 환자, 사망자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중증 환자도 하루 수백 명씩 감소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27일 44명이 숨져 이제까지의 사망자는 2788명이 됐다. 중증 환자는 394명이 줄어 7952명이다. 현재 환자 수가 매일 2000~3000명씩 줄고 있어 이 추세로 가면 앞으로 20일 정도 이후엔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가 대부분 사라질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제 시작으로 보이는 한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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