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前,第24届釜山电影节盛大开幕,全球电影明星齐聚韩国釜山,一时间釜山又成为了全球影迷的目光焦点。除了韩国本土影片外,好莱坞等欧美影片也一决雌雄。因《以你的名字呼唤我》而获得史上最年轻奥斯卡影帝提名的演员提莫西·査拉梅在韩国也掀起了一阵巨浪,究竟是怎么一回事,快来和小编一起学习一下吧。
10月8日 “甜茶”提莫西·査拉梅带着自己的作品《兰开斯特之王》亮相第24届釜山国际电影节。初次来到韩国的他最开始就表示了自己对韩国影迷的感谢。2018年,一部特别的青春爱情片《以你的名字呼唤我》上映,绝美颜值加上精湛演技让他在韩国获得超高人气。此次的作品《兰开斯特之王》改编自莎士比亚经典戏剧作品《亨利五世》,故事聚焦历史王朝贵族,着重描写百年战争期间阿尔库尔战役前后时间。
《兰开斯特之王》在韩国网站上的预售票开卖不过1分21秒就全部售罄,甚至还有众多粉丝从前天晚上就在露天电影场周围排起了数百米的大长队,只为一睹甜茶的“盛世美颜”。
10月8日,该影片在新闻发布会上首次公开了预告片,“甜茶”用精湛的演技证明自己并不只是一个偶像派,人物形象颇为丰富的君王角色也可以轻松挑战。在影片的前半部分,甜茶将主人公青年时期狂放不羁,活泼可爱的性格特点描绘的淋漓尽致,后半部分又将不得不登上王位后做事果断有魄力的君王形象尽展无余。
在发布会上接受韩国记者采访的“甜茶”说道,“我没想到自己会在韩国如此受欢迎,我本人也是韩国电影的忠实观众,从很久以前就想来韩国看看。这次真的来了,让我想起了看2002年世界杯时的回忆。这次我带来了一个部拍摄时花了很多心血的电影,希望大家能喜欢”。
“甜茶”还打趣道自己是个吃货,“我最爱韩国的酱料炸鸡,真的很好吃。”当然,来到最爱比心的韩国,再甜的人也要“被迫”营业了。
【原文来源】韩国中央日报
【原文】꽃미남 배우 샬라메 "양념치킨 좋아…2002 월드컵 나라 와서 기뻐"
“이렇게 환대받을 줄 몰랐다. 나도 한국 영화의 열혈 팬으로서 오래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 2002년 월드컵 본 게 기억난다. 찍는 게 쉽지 않았던, 자랑스러운 작품으로 찾아왔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더킹: 헨리5세’(이하 ‘더킹’)을 들고 찾아온 할리우드 청춘스타 티모시 샬라메(24)는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부터 전했다. 샬라메는 청춘의 첫사랑과 성장통을 담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8)으로 세계 영화계가 주목하는 신예 스타. 윌리엄 셰익스피어 희곡을 바탕으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선두주자 ‘넷플릭스’가 제작한 ‘더 킹’에서 샬라메가 영국 왕 헨리5세를 맡자 일찌감치 이번 영화제의 최고 화제작으로 꼽혀왔다.
온라인 예매 오픈 1분 21초 만에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관객들은 이날 야외상영 선착순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영화의전당 주변에 전날 밤부터 수백m의 줄을 이뤄 대기했다. 지난 6일 김해공항 입국장에도 수백명 팬들이 몰려들어 후드티 차림으로 나타난 샬라메에게 환호를 보낸 바 있다.
8일 오전 기자시사회에서 처음 공개된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가 청춘 아이돌일 뿐 아니라 고뇌하는 군왕으로서 깊이 있는 내면 연기까지 완숙하게 소화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왕궁을 등진 채 방탕하게 살아가는 초반부에선 그의 풋풋한 살구 같은 매력이 강조됐다. 뜻하지 않게 왕좌에 올라 프랑스와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선 단호한 군주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막막한 운명 앞에 불안한 눈빛으로 고독과 고뇌를 표현하는 섬세함도 발군이었다.
이날 오후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열린 회견엔 헨리 5세의 충직한 기사 존 팰스타프를 연기하고 각본을 공동집필한 조엘 에저턴과 데이비드 미쇼 감독, 프로듀서 디디 가드너와 제레미 클라이너 등이 참석했다. 에저턴은 “한국 영화를 집착하다시피 좋아한다. 박찬욱‧봉준호‧나홍진 모두 좋아하고 존경하는 감독들”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주요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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