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周以来,人们最为关注的话题便是武汉等多地高发的肺炎疫情,“发热”、“疫情”等字眼的出现一时间又让人想起2003年那场牵动全国人心弦的“非典”。近日,韩国也发现一起由中国武汉入境引起的疫情,引发韩国民众的关注。
据韩联社报道,1月19日,韩国发现第一例新型冠状病毒感染病例。该名感染者是一名中国籍女性,家住武汉,在仁川机场接受检疫时出现发热等症状,被视为“观察对象”,现正在韩国仁川医疗院接受隔离检查和治疗。据悉,该名女性在18日就曾出现忽冷忽热、肌肉酸痛等症状,在武汉市医院接受了感冒诊疗,随后准备出发去日本度过春节假期,其中在途径韩国时被确诊为感染者。
该女性当晚乘坐的航班为中国南方航空CZ6079,共有29名乘客、5名乘务员及10名机场工作人员总计44人曾经与其接触,其中9人已经离开韩国,其余的35人正在保健所接受监测,并无异常情况出现。
除该名感染者外,从中国武汉市回到韩国14天内出现发热、咳嗽等呼吸道症状的人也从最开始的7人增长到10人。中国目前尚未调查出引发该病毒的原因,韩国疾病管理本部的相关负责人表示,“由于目前了解到的信息还不够全面,与以往的传染病相比,此次传染能力强度还暂时不能判断出来。”
中国专家已在21日表示“此次新型病毒肺炎确定可以人传人”,韩国也在对医护人员进行保护,确保医生再给患者进行诊疗时务必佩戴口罩,做好一系列防护措施,以防被传染。截止21日,确诊为被感染新型冠状病毒肺炎的患者共有中国武汉市198例,北京5例,广东省14例,上海1例,日本两例,台湾1例,全球共211人。
新春佳节将至,为了确保大家都能安心过一个幸福平安年,小编也在此提醒大家一定要尽量避免去人群密集处,佩戴好口罩出行哦!
【原文标题】국내 첫 '우한 폐렴' 확진자 안정…증상자 3명 추가
【原文】
질병관리본부는 격리 치료 중인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상태가 폐렴 소견 없이 안정적이라고 21일 밝혔다.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에 대해선 능동 감시를 시행 중인 가운데 중국 우한시를 다녀와 발열 등 증상을 보인 유증상자가 3명 늘어나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국내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중국 우한시 거주 중국 국적 35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우한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입국 하루 전인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었으나 우한시 병원에서 감기 처방을 받고 춘절을 맞아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출국하던 과정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환자와 같은 항공편(중국남방항공 CZ6079, 좌석번호 39B)을 이용한 접촉자는 승객 29명,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 등 총 44명이다. 이 중 9명은 출국했고 35명은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으로 아직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확진환자 및 접촉자 외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전날 7명에서 21일 오전 9시 기준 10명으로 3명 늘었다.
의료기관 신고 2명, 검역 1명 등 이들 3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이날 오후 6~7시께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준 국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 198명, 베이징 5명, 광동성 14명, 상해 1명 등 중국 내 218명과 태국 2명, 일본 1명 등 우한시 유입환자 3명 등 총 221명이다. 특히 우한시 환자 중엔 4명이 사망했으며 169명이 격리돼 35명은 중증, 9명은 위중 상태다.
이선규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은 "긴급위원회가 개최되면 국제 공중 보건 위기 상황을 논의한다고 나와있다"며 "권고안에서 가장 강력한 제재조치로 여행이나 무역 제한이 있을 수 있지만 에볼라 당시에는 없었다. 위원회 논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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