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朝鲜半岛紧张局势不断升级。上周朝鲜刚刚关闭位于开城工业区的韩朝联络办公室,这周又有大事件发生——朝韩联络办公室被爆破?!具体是怎么一回事,快来和小编一起看看吧!
上周,因不满“脱北者”(从朝鲜越境叛逃到韩国的人)团体从韩国向朝鲜方向散布反朝传单,朝鲜官方及媒体接连发声表示强烈不满,并决定关闭设立在开城工业园区的朝韩联络办公室。据韩联社16日消息,当天14时49分,该工业园区发出爆破声,朝鲜对联络办公室实施爆破。18日,对于部分媒体“在朝鲜爆破前及已经通报青瓦台”的报道,韩国青瓦台予以否认,表示这不是事实。
韩国青瓦台国民沟通首席秘书尹道汉在记者会上表示,“13日朝鲜劳动党第一副部长金与正发表谈话,表示将拆除朝韩联络办公室。那之后我们用侦查装备持续关注联络室,由此捕捉到爆破场面。”
对于记者提出的“朝鲜是不是通报了相关部门,而不是事前通报青瓦台”这一问题,青瓦台高级官员澄清道,“如果是相关部门接到通报,怎么可能会不及时将该消息同步给青瓦台,所以这并不是事实。”
另外,关于有记者提问,“昨晚文在寅总统和外交安全部门元老级人物共进晚餐,席间表示朝鲜‘十分失望’”,尹道汗表示,昨晚包括韩国秘书室长卢英敏及国家安保室长郑义溶在内出席晚宴的人,都没有听说文在寅总统提到过此类言论。
【原文出处】韩联社
【原文】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18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기 전 청와대에 통보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13일 연락사무소 철거를 시사한 담화를 발표한 이후 군 정찰자산을 이용해 연락사무소를 계속 지켜봤다. 이를 통해 폭파 화면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청와대가 아닌 부처로 북한의 사전 통보가 이뤄진 것 아니냐'는 물음에 "만약 부처가 연락을 받았다면 국가안보실에 공유하지 않았겠나"라며 "부처 역시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외교안보 원로들과 오찬을 하며 북한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 관계자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한 참석자 중 그런 얘기를 들었다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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